웬만하면
아이들 밖에서 나가 놀리고 싶은데....

여름이면 더워서 못나가고

겨울이면 추워서 못나가고

환절기면 감기 걸릴까봐 못나가고

그러니 1 열두달동안 실컷 있는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네요



큰진이는 쌩쌩이

작은진은 세발 자전거


어젠 이렇게 녀석이 이뻐보였는지 모르겠네요


놀릴 있을때 실컷 놀려야 겠어요

오늘은 ...........

진진빠가~ 큰진이 자전거 하나 사줬는데

주말에 날씨만 맑으면 실컷 자전거나 태워줘야 겠네요

달려라~~

딸램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9. 30. 0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