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조용히 구석에서 읽고 있는 세진양

독립읽기가 가능하니 편한 점도 있다

하지만 여전히 엄마가 읽어주는 책을 재미있어 하긴 한다

소진양 자는 사이 심심했는지 혼자 책읽고 10 말씀 암송하고 ㅋㅋㅋ

 

 

그제 저녁 기침 심한 아이들

세진양 기침하다 결국 이불 베개 할거 없이 토해서 버려놓고 잠도 제대로 못잔거 같아서

녀석다 어린이집 안보내고 데리고 있었더니

어제 저녁엔 수월하게 잠들었다

어제 너무 심심했던지

소진양 요새 한동안 어린이집 가기 싫어라 하더니

" 이러면 오늘도 어린이집 안갈래?" 한마디 했더니

후딱 후딱 입고 머리 빗고 -_-;

어린이집에 가서도 즐겁게

"엄마, 안녕" 이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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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0. 14.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