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소진이 읽혀주려고 세진이 소진이 만할때 들려줬던 까꿍책을 읽어주니 ㅋㅋ
세진이가 따라 읽어요~
울때 모습이 많이 비슷하다고들 하던데 비슷한가요? ㅋㅋ 웃을때랑 울때가 둘이 많이 비슷해보이던데 ㅋㅋ
아마도 눈 사이즈만 차이가 나서 그런거 같아요
세진이의 스마일~
언니가 없을때면 엄마랑 집밖을 나다니느라 정신 없죠~ 집 나가기 전에 옷 입고!!!
소진이 보행기를 타는 세진이가 별로 보고 싶지 않아서 보행기를 치워버렸죠 ㅋㅋ 시현이네로!! ㅋㅋ
교회갔다가 마트 가는길~ 가방 모자란다고 교회에서 안주더니 이번에 새로 내년에 받을 학생들 덕분에 받은 예쁜 교회 가방 ㅋㅋ
코스트코 안에서~!!! 세진이 컸다고 이제 뒤에 앉고 앞에 소진이 앉고~!!!
소진이의 할아버지집에서의 목욕하기 ㅋㅋ
세면대로 충분해요!!!
부끄러워요~ @.@
집에서 답답해하는거 같다시며 할머니가 같이 외출 해주셨어요. 할머니가 세진이랑 소진이 이쁜 내의하고 티셔츠도 사주셨어요. ^^
수유롯데백화점 1층에서 공짜로 자동차 태워주더라구요. 세진이 말 못탔다고 말도 내일 타러 오자는걸 달래느라 혼낫어요.
할아버지 할머니 집에서의 두 말괄량이 손녀들 ㅋㅋ
끊임없이 잘 먹는 아이들
티셔츠 색깔 이뿌죠? 할머니가 사주신 할머니표 티셔츠~~!!! 커플티셔츠 기념으로 한방!! ㅋㅋ
세 진이가 요새 어린이집을 잘 안가려고 해서 속상하네요. 아침마다 다시 울기 시작했어요. ㅠ ㅠ 어제 할아버지 집에서 내려와서는 자면서도 할머니집 좋다면서 할머니집에 데려다 달라고 그러더라구요. 할머니가 많이 좋아졌나봐요. 집에서도 아빠 끌어안고 잘 안자는데 할머니 끌어안고 쇼파위에서 자더라구요. >.<
애들은 자기를 받아줄 곳이 한 곳 정도는 진짜 필요한거 같아요. 엄마가 더 사랑을 많이 줘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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