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이나라

점심을 늦게 먹어선지 배가 고프지 않았던 진진 식구들 -_-

세진양 아프다고 아빠가 전복을 16마리나 사왔던 것을 기억해 낸 진진맘

(기억해내기 넘넘넘 힘들었습니다)

간단히 전복죽 했네요 ㅋㅋㅋ

엄마가 배가 안고프니 밥이 안고프더라구요 ㅋㅋㅋ

어쩐 일인지 전복죽을 너무 잘 먹은 진진양들

그래서 오늘 아침은 새우죽 끓여주었습니다

요것도 또 잘 먹네요 @.@

한동안 죽 시리즈로 몰고 가지 않을까 싶네요

(진진빠 꼬르륵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ㅋㅋ)

애들 일찍 재워놓구

진진빠+진진맘 한상 차렸습니다

아줌마들끼리 까페베네베네에서 맛있는 와플 먹었단 소릴 듣고는

그날 바로 떠리1 아이스크림을 사오라 심부름 시킨 진진빠

그 이후로 두번째 차려진

와플+아이스크림+과일+원두커피

요새 가끔 이렇게 차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있어서 좋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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