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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아이들과 새로 시작하고 있는 것들....

내가 사는 이야기/진진이네 집 이야기


 얼마전 소셜에서 구매한 오리가미 시리즈

(http://www.socialbox.co.kr/77526)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해두었었어요 
 근데 사실 종이접기는 엄마가 미리 살짝 접어봐야 해요 ㅋㅋㅋ  


가끔 어려운게 있더라구요 -_-;;

이 오리가미 같은 경우엔, 미리 접는 선도 그려져 있고(그림 따라 접으면 되요) 
 큼직 큼직할 뿐 아니라  

눈, 날개 등이 미리 다 인쇄되어 있어요 ㅋㅋ 


큰진이 학교 가기 전에 글씨 좀 이쁘게 쓰게 해주려고 
  한쪽씩 어제부터 진도 나가고 있는 글씨 교정본


작은진은 기적의 한글학습~ 1권 이제 막 끝냈어요 ㅋㅋ

뒷부분에 있는 받아쓰기도 약간 시도해봤는데 제법 쓸 줄 아네요 ^^ 


홈스쿨 선생님께 추천 받은 탱그래미노 
 더불어 같이 산 스퀘어 바이 스퀘어 


욘석~ 사은품으로 딸려온 빨간앙만지에 더 관심 있습니다 


아직 1단계 진행중이라 넘 쉽게 맞추네요 


6세 이상이라 긴장했는데~ 


작은 녀석은 그 와중에 쌓기 놀이 
 


되려 생각보다 어려운 스퀘어 바이 스퀘어

작은진은 초반에 하다가 떨어져 나가고 ㅋㅋㅋ 
 


큰진은 탱그래미노 하고 난 후,

신나서 스퀘어 바이 스퀘어도 맞추더라구요

스퀘어 바이 스퀘어 같은 경우엔,

엄마인 저도 좀 생각해야 되는데

오랜만에 혼자서 재미있게 놀 수 있는 교구를 만난듯 싶어요

큰진이가 넘 재미있다며 좋아합니다 ^^

   

세이펜에 음원 넣어주니,

이제 거뜩하면 공연 중입니다 ㅋㅋㅋ

사실 제가 워낙 CD틀어 주는 거에 인색하다 보니,

아이들이 어린이집 영어CD 듣기도 어려웠는데

(신랑님이 워낙 집안 가전 고장내는걸 두려워 하셔서 아이들한테는 못맡겨요)

요거 하나로 해결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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