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계신 작은형님 만나뵙고 돌아오신 시부모님



지난주에 뵙고 돌아왔는데~

손녀들 주실 선물이 가득하시더라구요


가득 가득 옷들~

제가 워낙 똑같이 입히는걸 좋아하는걸 아시는 어머님이 ㅋㅋㅋ

아이들 옷을 이렇게나 많이 사주셨어요


그동안 아이들 옷들 곁눈질 하면서도 꾹꾹 참고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ㅋㅋㅋ


한사이즈 밖에 없어서 하나밖에 못사오셨다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아이들 주셨다고 사오셨는데

아이들이 갖고 놀기만하기엔 ㅋㅋ 비싸기도 하고

이쁘기도 해서 장식장에다가 넣어놨네요

노래는 세곡이 들어 있어요



이게 선물 같아요 ㅋㅋㅋㅋ

근데 용도를 모르겠네요 -_-;;;

알아보고 써야 될거 같아요

시댁과 친정에서 이것 저것 너무 많이 받아왔는데

시어머님이 공짜 인생이라고 놀리시더라구요 ㅋㅋ

신랑은 협찬 인생이라고 정정했구요 ㅋㅋㅋ

여튼 항상 잘해주시기만 하시는 부모님들이라서

고맙기도 하고 죄송하기도 하고 그럽니다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2.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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