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에 다녀온 토올 공방~

공주 도예촌 하나~

 

 

 

 

조그마하게 흙을 떼어다가, 밀대로 톡톡톡톡~ 열심히 두드려가며 넓적하게 다음

( 두들겨 줘야 그릇이 단단해진다네요~)

 

 

선생님 기다리는 동안 V~

 

 

선생님이랑 같이 반듯 반듯하게 밀어요

벌어진 틈은, 스펀지에 물을 적셔서 없애줬네요

그래야 나중에 갈라지지 않는데요

 

 

조그마한 간이 물레에 흙반죽을 올려놓으신후 동그랗게 칼로 오려주셨어요

 

 

하얀색 흙을 칠해서 그림을 그릴 있게

 

 

먼저 연습을 해보라시며 아까 떼어낸 흙을 동그랗고 납작하게 만들어 그림 그리기 연습 했어요

 

 

짜잔

세진이가 그린 그림

그릇이 작아서 세진이랑 밖에 못그렸어요

할말이 많은지 열심히 글만 적어내네요 ㅋㅋ

공방 아저씨가

" 그림 잘그려?"

이렇게 물으셨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 했던 세진양 모습이 많이 기억에 남네요

 

 

 

 

밖에 나왔는데 매미가 허물을 벗어 놓은 허물이 있어서

아이들 관찰하며 놀았어요

소진양 겁도 없이 만져보네요
"
매미 다리 어딨어?"

그랬더니 저렇게 짚어 가며 "여기~" ㅋㅋㅋ

접시 하나 만드는데 10000 들었구요

택배비로 5000 추가 됐네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7. 26.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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