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녀석들 요새 더워서 집에서는 난닝구에 팬티 바람이네요 ㅋㅋㅋ

하루에 스무번씩 싸우고

스무번씩 화해하고

그러면서 우리 부부 처럼 싸우며 정들겠죠? ^^?
이런 아이들 모습 보면 친정 언니 생각이 참 많이 나요~

어릴 적 얘네 만할때 어디 가면 절 꼭 챙겨서 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지금도 잘 챙겨주는 언니지만요~?

세진이의 한여름 밤의 꿈~

어느 날 일어나더니 꿈을 꿨다며

그 꿈 이야기를 칠판에 그렸네요


세진이와 소진이랑 엄마가 썰매를 태워 준 게 꿈이었습니다?란 말을 하고 싶었을텐데


세진이와 소진이랑 엄마가 썰매를 태워 준 개꿈이었습니다


졸지에 썰매 꿈이 개꿈이 되어 버렸네요 -_-;;;


여름 되면 겨울이 보고 싶고

겨울 되면 여름이 보고 싶은

욕심 많은 세진양

겨울 되면 엄마가 또 썰매 태워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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