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
하러 가선~

10Kg 밖에 하지 않으니까 금새 끝나더라구요 -_-;;;



그래서 동네 산책하러 다녔죠~

소리가 나길래 소리 따라 앞에 시레기가 있더라구요 ㅋㅋ


시골의 가을 모습~

집과 멀지 않은 곳에서 농촌 모습을 있어서 좋으네요


보고 싶다며, 까지 들어가려는 기세라 말리느라 혼났네요 ㅋㅋ


김장 끝나곤~

궁남지 다녀왔어요


아이들 태어나기 전에도 오고

아이들 태어나고서도 자주 왔는데

이젠 지네들끼리 놀아요 ㅋㅋ

그땐 엄마 아빠 껌딱지였는뎅~


이날은 기분이 좋았는지


갖가지 포즈를 지어가며

들이댑니다~


그네도 타고~~~

아빠가 밀어주는 그네는 다른가봐요


서서 타는 그네라고 해도

무섭다며 앉아서 타는 작은진


즐거워 보입니다


그러고 보니 아빠랑 놀이터 간지 한참 됐나봐요


아빠 따라 졸졸졸

수차도 해볼 기세라 위험하다고 말렸네요 ㅋㅋ


아빠도 힘들어하는걸 어찌 하겠나요 ㅋㅋㅋ


추운 날씨였는데도


아프지 않고

먹고~

놀아줘서~

그리고 하루 종일 일하느라 (정리+김장) 힘들었을 엄마 위해

요새 놀았던 것들 정리하는 아이들한테

고맙네요~

행복둥이들 자랑하시고픈 가족들은

http://wow.seoul.go.kr/compe_new/compe_view.jsp?num=204&SSid=570_00

요기로 가셔서 자랑해보세요 ^^

저도 한번 신청해봤네요~~~

가족사진공모전을 하고 있는데 며칠 안남았어요!!!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1. 21. 17:54
|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