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렸을때만해도 로망이었던 2층침대~







자기 방에서 잠 잘 자는 두 아이들을 위해서 들였네요 ^^



배달해주신 아저씨가 아들이냐고

"딸만 둘인데요? 오래 쓰려고 이런 색 했어요 ^^"



반대면은 ㅋㅋ 공기청정기랑 가습기 에어컨등이 있어요

남은 벽면은 조만간 칼라보드로 장식 하려고 합니다~ ^^

   

큰딸냄 요새 한참 말 안들어서

"너 이렇게 말 안들으면 어떻게 한다고 그랬어? 엄마 아빠가 너 힘들어서 못키운다고 그랬지?" 그랬더만

편지를 갖고 오는데

"엄마 아빠랑 같이 안살래요" 라고 적혀있더라구요 -_-;

그래서 그럼 나가도 되니까 나가라고 했더니

침대 들어오는거 보고 나간다고 ㅋㅋㅋ

오늘 딸냄 침대 보고 가출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3.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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