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진이이야기
세돌 선물로 사주었던 콩순이 컴퓨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3. 18. 13:33
처음에 사줄때만 해도
주로 노래부르거나 수를 세서 숫자를 맞추는 게임들을 했는데
얼마전부터 구구단에 관심을 갖네요 ^^
어린이집에서도 구구단송 2단을 배워온 모양이더라구요 ㅋㅋㅋㅋ
나중에 구구단송 들려드릴께요~
보통 다른 집들은 이렇게 배터리를 소모하는 장난감들은
좀 지나면 배터리를 채워주지 않아
약간 무용지물로 두고 있기 쉬운데~
본인이 어렸을적 장난감에 배터리 없어서 너무 속상했다던 신랑
자기 자식에게만은 그런 고통(?)을 주고 싶지 않다며 ㅋㅋㅋ
배터리 무한 충전 해주십니다 -_-;
덕분에 저희집은
전기세가 엄청 많이 나오네요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