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다녀와선 할일이 많아요
워낙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마트이다
			보니
			
모든 다량이에요
집에
			오자마자
			밥
			먹고, 애들
			재우고
			
전 혼자서 열심히 불고기 재웠네요
배랑 사과 갈아 즙 넣고
매실 액기스 넣고
마늘 다진것 넣고
양파랑 파랑 넣고
가장 중요한 고기도 넣었죠
오늘
			장보고
			와서
			다시
			맛타리
			버섯도
			추가
			했습니다
			ㅋㅋ
				
돼지고기 간 것을 또 많이 사와서
만두도 또 빚었어요 ㅋㅋ
오늘은 단짝 친구랑 둘이서만 빚었네요
아이들도 먹일 생각으로 만두피를 작은 것도 한번 사와봤어요
(저희집은 신랑이 매운걸 잘 못먹어서 김치를 많이 씻어요)
그래봤자 왕만두피이긴 하네요
드디어 묵은지 김치통 한통을 오늘 다 비워서 김장한 김장통이 들어갈 여유가 생겼습니다 ㅋㅋ
아직도 묵은지가 많이 남아서
친정엄마한테 김장 받아오려면,
김치찌개 열심히 끓여먹고
오징어 팍팍 넣은 김치부침개랑
김치볶음, 김치찌개 많이 해먹어야 겠어요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