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진진이네음식
어제 저녁과 오늘 점심 간식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8. 11. 09:46
원래 복마다 꼭 삼계탕을 챙겨주는 편이었는데
올해는 그렇지 못했네요
그래도 지난번에 한번 해먹고 이번이 두번째~
닭 엉덩이에 마늘, 인삼, 대추, 찹쌀불린거 잔뜩 쑤셔넣고
이쑤시개로 엉덩이 수술 해줬죠~
안벌어지고 좋더라구요 ㅋㅋㅋ
닭은 목우촌 닭 1000원 행사해서 3500원에 샀고~
인삼도 40% 세일해서 샀네요 ㅋㅋㅋ
그외 나머지는 집에 다 있는 재료로~
회사 급식 업체가 바뀔 때까지 점심 단식 투쟁중이신 신랑님 위해
사라다빵과 쑥인절미 거봉 다섯알을 쌌네요
그릇은 전자렌지에도 사용가능한 본죽 배달용 통~
요렇게 먹음 배 부르단 신랑~
사라다 속이 이제 또 다 떨어져가기에
샌드위치를 싸야 하나 다시 사라다를 만들어 하나 고민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