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진진이네 집 이야기
같은 날 같은 수업을 한 세진이와 소진이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4. 22. 13:28
넘 적응 잘하고 있는 소진양
세진양은 작년과 같은 어린이집이라 좀 심심하지 않았을까 싶었는데
원어민 영어 선생님이 바뀌셔서 수업 내용도 많이 다른듯 싶네요~
작년 선생님 수업보다 더 좋아하네요
이렇게 표정 팬케익 만드는 판이 있더라구요 ㅋㅋ
한국자 퍼서~
만들어 저렇게 먹었나봐요~
처음엔 선생님들 품에 안겨서 수업받고
가끔은 안가겠다고 하던 소진양이
이젠 뒤도 안돌아보고
엄마도 안찾고 -_-;
가끔은 좀 섭섭하기도 하지만
어린이집에서 재미있게 놀다 오는 아이들 모습~
보기 좋네요
사진 속 아이들의 얼굴 표정이 밝아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