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진진이네 집 이야기
가끔씩 우릴 놀래키는 신랑님~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 6. 11:44
갑자기 케익이랑 제가 좋아하는 모카빵을 퇴근길에 사갖고 왔네요
케익보고 신난 아이들은 언제 불끄냐며 엄마를 재촉질 하시고 -_-;
설겆이까지 대충 끝낸 후에야 ㅋㅋㅋ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익에 초 꽂아 주었네요
불 끄고 난 다음 어리벙벙한 소진양 표정과
세진양의 신나는 표정이 극과 극입니다 ㅋㅋ
달콤한 케익 한조각씩~
밥 먹고 디저트로 먹었네요
자기가 제일 시끄러우면서
맨날 남보고 시끄럽다고 하는 소진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