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진진이네 집 이야기
오늘의 간식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12. 9. 14:26
딸기와 버터링 쿠키
마트 갔다가 딸기가 지난주보다 약간 더 저렴하길래, 사왔다
꼭 철에 안맞는 과일만 좋아하는 녀석들
겨울에 수박 먹고 싶다, 딸기 먹고 싶다
여름에 귤 먹고 싶다, 배 먹고 싶다
주말에 언니 왔을때 딸기 한번 주니 잘 먹던 아이들
또 먹고 싶단 소리가 귀에 박혀서
사와봤다
사실 오늘 통큰 치킨 사주고 싶엇는데 ㅋㅋㅋ
당일 예약 300명이 이미 끝났다는 소리에 ㅋㅋㅋ 절망하고
과일이랑 과자랑 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