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이야기/내 이야기
아침부터 이래저래 바빴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0. 5. 20. 18:06
병원 예약 잡혀 있어서 아침에 병원 들렀다가~
친구 만나서 갤러리아 타임월드에서 열심히 눈만 돌아간 아이쇼핑 이후~
대전 둔산동 향촌 아파트 앞 바지락손칼국수 집에서~ 점심 먹었다
멸치 육수 없이~ 바지락만으로 맛을 냈는데, 짜지 않고 담백한 맛이었다
바다냄새가~~~확~~
김치 겉절이가 맛있어서 김치만 세번 더 먹었다 ㅋㅋ
조개 싫어하는 우리 신랑은 먹기 힘들듯 ㅋㅋ
세진양 이마에 땀띠가 심하게 나서 소아과 들러
리도맥스 연고랑 약 처방받고 돌아왔는데
잔다고 들어간 세진양~
소진양과 이러구 자고 있다 ^^
둘이 저렇게 엉켜 자고 있는 모습 보면 왜 이리 이쁜지~~